공지사항
Home
>
공지사항
| 제목 | 베트남에서 망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11 | 작성일 | 2019-05-29 11:19:33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497 |
|
베트남에서 망하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11 (한국 정부의 외면) 정인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 한국중앙평생교육원 법인이사장) 필자는 15년 전부터 해외 활동을 많이 해 왔다. 그때마다 느꼈던 것은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들을 챙기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 생활을 하게 되면 조국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서러움을 당할 때 조국에 기대게 된다. 그래서 대사관도 영사관도 찾게 되고 외교부, 법무부에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태도는 서러움을 더 서럽게 만들곤 했다. 필자가 베트남에 와서 베트남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조 서류, 한국 유학 문제 등을 다룰 때 황당한 경험을 많이 했다. 성적증명서, 졸업증서, 신분증, 호적 등이 위조되고 그게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유학생들의 학비, 기숙사비 등이 공개되지 않았고 한국에 가서 전학 가서 도망가라는 이상한 지령들까지도 접하게 됐다. 필자에게 대학교 입학허가서를 받아줄 것을 강요했던 한 공산당 간부라는 대학 총장은 필자가 거부하자 “나 힘 있어. 권력 있어. 너 추방시킬 수 있어.”라며 협박을 했다. 필자에게도 조국이 있다. 이에 필자도 내 조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들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다. 살해한다는 협박, 폭력배들의 위협, 테러, 독살 등의 위험을 겪을 때마다 한국 정부는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고아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했다. 3년 투자비자를 가지고 있는 자국민이 이런 대접을 받고 있는데도 한국 정부는 내 편이 아니었다. 자국민이 위험에 처하면 대통령까지, 전직 대통령까지 나서서 외교적으로 해결해내는 미국 등의 소식을 접하면 가슴이 아파올 때가 많았다.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은 자국민 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재외국민을 위한 빠르고 철저한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한국인이 해외에서 더 당당하게 일을 수행하여 국익과 조국의 이름을 빛낼 수 있게 해야 한다. 재외국민의 어려움은 민원이 들어가자마자 처리해 주는 신속처리제를 도입하여 시간을 못 맞춰 재외국민들이 사망하거나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빨리 막아야 한다. 필자가 살해 위협을 느낀다며 도움을 요청했을 때 1주일 후에 온 답변이 알아서 잘 해결하라는 것이었다. 그때 느낀 감정은 조국에 대한 배신감 외엔 없었다. 베트남에서 망하지 않으려면 한국 정부가 이렇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좋은 한국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려움이 발생할 때는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베트남 정부나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가 많은데 한국 정부의 도움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스스로 해결할 방안을 미리 세워 놓지 않으면 오랜 준비와 수고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가 있다. 글을 쓰면서도 씁쓸함이 밀려온다. 필자는 끊임없이 재외국민 정책들을 연구할 것이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당당하게 성공하고 조국이 있다는 것에 힘을 받고 더욱 전진하길 바란다. 2019. 5. 29. 하노이 사무실에서 정인태 * 대통령 직속기관 선정 우수 신지식인(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정부부처장관상 수상)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2기, 13기 자문위원 * 대한민국 교육공무원 역임 * KBS, MBC, SBS, EBS, CBS, 채널A 등 TV 다수 출연 * 국립한국복지대학교 특임교수, 전주비전대학교 객원교수, 국제대학교 홍보자문위원 * 서강대, 숙명여대, 한국성서대, 극동대, 강남대, 강원대 강사 역임 *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자-회장 역임 * 재베트남 홍방대학교 한국태권도진흥원 대표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법인 대표이사, 주석 역임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 VIET NAM 주석 * 재베트남 주식회사 MBPAVINA 주석 역임 한국 – 02 993 8677, 010 7440 9442, 베트남 016 3992 8354, 016 7368 0386 카카오톡 : ID - MBPA1 이메일 mbpa1@hanmail.net, mbpa1@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tae.jeong.39 한베신문 www.lifebokji.com |
|||












